세상 돌아가는 원리에 대한 상념

오늘 청소하다가
뒷통수 한 대 맞은 듯이
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깨달았다.
그건 바로,




the + 비교급, the + 비교급
(~하면 할수록 점점 더 ..한다)


다른 단어로 바꿔 말하면
빈익빈 부익부!


사람은 본능적으로 상승 및 진화 욕구를 가지고 있다.

그 욕구가
좋은 방향이든
나쁜 방향이든
수준에서 점점 진화를 하게끔
설계가 되어 있다는 의미이다.


그렇기 때문에 기본값을
좋은 쪽으로 세팅을 해서
더 좋게 만들어야 한다.


이것은 흔히 재벌들이 말하는
끌어당김의 법칙과도
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.



끌어당김의 법칙


예를 들어보면,

1. 청소는 하면 할수록 더러운 꼴 못 보겠다.
집이 더러울 때는 돼지우리여도 무신경했지만
깨끗이 정리하고나니 조금만 어지러져도
신경이 쓰여서 그냥 못 둔다.


2. 공부를 하면할수록 호기심이 생겨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점 더 깊이 공부하게 된다.


3. 먹으면 먹을수록 더 먹게 된다.
차라리 안 먹으면 배도 안 고픈데
먹을 게 많아서 먹고 먹고 연달아 먹는 날에는
안 먹어도 될 타이밍에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.


4. 가장 자주 들었들 법한 예시
가난한 자는 계속 더 가난해지고
부자는 점점 더 부유해진다.



처음에는 이게 부자들만 배부른 더러운 세상에 관한 이야기인 줄만 알았다.
하지만 조금만 눈을 뜨고 가만히
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노라면
사실 빈익빈 부익부라는 건
이 세상이 굴러가는 원리이고
이걸 다른 단어로 표현하면
‘자기장’, ‘끌어당김’에 관한 내용이다.
결국은 시크릿에 관한 내용